[올림픽 문화 도민교육]“강원도 방문객 위한 감동의 기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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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84회 작성일 2017-05-12 09:20본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일보와 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올림픽 문화도민교육"이 11일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이내믹 원주 2018 문화시민대학 수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 원주 문화시민대학 수강생 대상
`성공 올림픽 개최 위한 시민의 격 높이는 스킬" 주제 강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일보와 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올림픽 문화도민교육"이 11일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이내믹 원주 2018 문화시민대학 수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원주 시민의 격을 높이는 스킬"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원장은 “주변인들은 물론 강원도를 찾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감동기술이 필요하다”며 “관계의 기본은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고 인정한다는 것은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전 세계인이 강원도민들의 정성에 감동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며 살기(氣), 재밌게 살기(氣), 감동하며 살기(氣)를 생활화한다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는 물론 행복한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서로 칭찬하고 좋은점을 닮으려 하는 등 우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인(미소짓고 인사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올림픽 문화도민교육은 2018년 2월9일 동계올림픽 개최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전 도민이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에 부합하는 `올림픽 도민"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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