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애 원장님의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교육소감

늦은시간, 심신이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먼거리까지 오셔서
고도일 병원 직원들에게 해주신 강의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병원 이전 전에도 강의를 한번 들은적이 있어 더욱 기대를 하고 들었구요.
워낙에 좋기로 소문난 입담이라, 일과 후 피곤한 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또, 알찬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평소 머리속에 이상적인 근무자세와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를 그리고는 있지만
정작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강조해주셔서, 스스로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오늘부터는 이전보다 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근무를 해보려 합니다.(너무 나대면 안되는데 ㅋㅋ)

이쁘고 잘생긴것들을 이기기 위해 좀 더 웃는 모습을 보이도록 할꺼구요
교회 다니고 있지만, 항상 작두타기 위한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미지 컨트롤도
해야겠네요 ^^

선물로 주신책은 퇴근길에 절반 가까이나 읽었습니다.
(집이 일산이라 시간이 많네요 ㅎㅎ)
책을 모두 읽고나서 다시한번 홈페이지 방문 드리겠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문구가 너무 맘에 들어요.
아무래도 명강의 후의 강사의 저서를 읽어서 그런지 이해도 넘 쉽고 ㅎㅎ

날씨가 갑자기 다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온 단디~ 여믜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매일매일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으로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