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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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종강을 마치고 원래는 오늘 원장님을 뵙는 날인데
뵙지 못하네요.
지난시간이 너무 좋았던지라 자꾸만 가야할꺼같고 만나야할꺼같은 맘에 이곳에 왔어요.
저는 서초강의 들었던 김선이예요.
저희사진 올리신것중에 젤 위에 사진 볼터지게 웃고있는~
마지막날 선생님께서 이쁘게 옷 입고왔다고 칭찬해주셨었죠~^^
무언가를 이룬다는게 정말 얼마나 힘든일인지 느끼고 있어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강의란걸 했는데요. 남을 웃기고 공감하게 만든다는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세삼 느꼈담니다.
원장님의 모습 조금이라도 닮아야 할텐데 말이죠..
아무튼 원장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너무 마르셨어요ㅠㅠ
항상 지금처럼 많이 배푸시는 모습 기대할게요
언젠가 또 뵙는 날을 생각하며.. 노곤한 오후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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